[톱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고(故) 김새론의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는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추성훈과 김새론은 과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팔라우 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해외 팔라우에서 6일간 낚시 여정을 함께 했다.
추성훈은 방송 활동을 통해 자상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라는 평가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같은 이미지와 과거 방송 인연이 맞물리며 사실과 다른 루머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솔직한 콘텐츠와 꾸준한 소통으로 구독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진정성 있는 행보가 대중적 신뢰로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김새론 관련 루머는 실제 사실과 무관한 오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