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주 차, 남친 연락 두절”…서민재, 변호사 선임 후 입장문 공개

서민재, 혼전임신 폭로 후 법적 대응 나서! 남자친구와의 갈등 심화

임신 9주 차에 접어든 서민재가 남자친구의 연락 두절을 폭로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TV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3’로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법률 대리인을 선임하고 남자친구와의 갈등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올렸다.

서민재는 “현재 남자친구가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원하고 있다”며 불안한 심정을 전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임신 소식 이후 태도를 바꿨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행동이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서민재 측은 “임신 중인 산모에게는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며, 남자친구의 연락 두절과 태도 변화가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법무법인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명예훼손 및 스토킹 혐의로 고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사건은 단순한 연애 갈등을 넘어 법적 다툼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아기 초음파 사진과 함께 남자친구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며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반면 남자친구 측은 서민재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자신이 폭행과 감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서민재는 과거 ‘하트 시그널 3’ 출연 이후, 여러 논란에 휘말린 경험이 있다. 최근 그녀의 법적 대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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