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폐암으로 떠난 언니 향한 그리움 “오늘 13주기..참 힘들고 마음 아파”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하늘나라로 떠난 친언니를 그리워 했다. 홍지민은 지난 9일 “오늘은 사랑하는 저의 둘째언니. 세딸중 가장 이뻤던 우리언니 기일입니다 벌써 13년이 흘렀네요!!”라고 했다. 이어 “저희들은 괜찮습니다. 언니가 얼마나 평온한 얼굴로 천국에 간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건 참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러하기에 저는 가족들에게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함께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가족분들에게 사랑해라고 우리 말해요.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지민은 하늘나라로 떠난 둘째 언니와 과거 찍었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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