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착!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 발언에 숨겨진 진실은?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높은 곳에서 떨어질텐데 꽉 잡아라”

2017년, 그룹 f(x)의 멤버이자 배우인 설리의 친오빠 신이 최근 배우 김수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SNS에 게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은 “김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혹시 이니셜이 SH인가요?”, “그만 좀 하세요. 그냥 폭로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에 대해 신은 “난 수연이라는 이름을 언급도 안 했는데, 듣고 와서는 너네도 팩트 체크 안 되어서 미치겠지”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팩트 체크가 안 되어서 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라는 추가 글도 남겼다. 이어서 신은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다”라는 메시지를 게시하며 깊은 의미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설리가 영화를 촬영하면서 괴로웠던 사실이 있냐고 질문하며 이목을 끌었다. 설리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과 함께 출연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김수현은 미성년자였던 김세론과의 6년간 교제 의혹에 휘말려 있으며, 김수현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그러나 김세론 측은 여전히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주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 내에서의 개인적인 갈등과 논란이 어떻게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많은 팬들이 이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향후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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