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한국에 두고”…불륜하러 해외 도피한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서 대담한 애정행각 포

홍상수 감독의 실험작 ‘물안에서’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첫 상영회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민희가 동행해 영화 제작 실장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실험작 ‘물안에서‘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첫 상영회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민희가 동행해 영화 제작 실장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지난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근 개막한 베를린국제영화제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연합뉴스

2월 16일(현지 시각) 개막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릴 만큼 명성 있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레드카펫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앤 해서웨이, 피터 딘클리지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습니다.

홍상수 감독 또한 29번째 장편영화 ‘물 안에서’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4년 연속 참석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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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08년 ‘밤과 낮’으로 처음 베를린에 초청됐으며, 이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 ‘소설가의 영화'(2022), ‘물 안에서’까지 총 7차례 진출했습니다.

‘물 안에서’는 실험적인 영화를 다루는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에 공식 초청돼 수상의 기대를 높였으며, 이번 ‘물안에서’ 영화에는 홍상수 감독의 공식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가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월 14일 프랑스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에 동반 참석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베를린서 떳떳한듯 한 애정행각

앞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 거리에서 서로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등 알콩달콩 장난을 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일 베를린 거리에서 포착된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의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은 늦은 밤 길거리에서 서로에게 전통 모자를 씌워주고, 눈 맞춤을 하는 등 보통의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으며, 또 두 사람의 곁에는 외국인 지인도 머물면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하지만 홍상수, 김민희는 인적이 드문 밤거리와 알아보는 사람이 적은 해외인 탓인지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듯 모자나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편안한 표정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의 전작 회고전’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이런 두 사람의 애정행각이 고스란히 포착되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8년째 연예계 공식 불륜 커플을 이어가고 있는 둘의 관계가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대놓고 연애하는 불륜커플

두 사람이 스캔들 논란 이후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애정 전선을 이어온 지 어느새 8년째가 됐습니다.홍상수와 김민희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 4년 연속 초청을 받아 빠짐없이 동반 참석하고 있지만, 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은 연이어 외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은 행사 참석뿐만 아니라, 해외에선 커플링을 끼고 활보하거나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등의 태도를 보이며 국내에서는 비호감 이미지를 더욱 키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2022년 11월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국내 목격담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자신을 김민희의 팬이자 홍상수 감독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의 학생이라고 밝히며, “올해(2022년) 5월 학교에서 (두 사람을) 봤다. 홍상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이 과 사무실이라서 자주 가는데 저 날 연구실에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 라며 운을 뗐습니다.이어 “어떻게 딱 마주쳤는지 저는 너무 놀라서 굳었고, 총총총 계단으로 내려가는 김민희를 본 동기가 호들갑을 떨었더니 홍상수가 눈치챘는지 계단 쪽으로 가면서 자꾸 째려봤다“며 폭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계단을 통해 밖으로 나간 두 사람은 차에 올라탔고, 김민희가 운전을 하여 학교를 빠져나갔다고 전했습니다.그러면서 “최근에는 김민희는 못 봤지만 홍상수는 일주일에 2~3번은 보는 것 같다. 교수니까 당연하긴 하다”며 “교수직을 올해까지만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전해 홍상수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습니다.이외에도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항에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어느 일반인 커플과 다름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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