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산서 아내 야노시호에게 노래로 도발…”야노시호 맨날 화난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에게 유쾌한 도발 영상 공개

최근 추성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내 야노시호를 향한 특별한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광역도발’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추성훈은 부산 영도대교에서 인기 노래를 부르며 아내를 도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제가 부산 영도대교다. 여기서 제가 노래 함께 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YouTube ‘추성훈’

추성훈은 “야노시호 화났다”, “추성훈은 재미쏘”, “그래도 야노시호 맨날 화난다” 등의 가사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아내와의 일상을 표현했다. 특히 “추성훈 죽겠다 너무너무 힘들어”라는 부분에서는 그의 솔직한 감정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러한 가사는 두 사람의 유쾌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영상 말미에 추성훈은 시청자들에게 “여러분 앞으로 아저씨 여생 잘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는 그의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고 있다.

YouTube ‘추성훈’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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