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 고백: “신혼 생활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요”

배우 이상엽이 2024년 3월 금융 전문가와 결혼한 후 신혼 생활의 어려움을 돌아본다.

5월 13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MJ’에는 “전남편 등장. 이상엽♥이민정, 5년 만에 재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이민정은 이상엽에게 “결혼 생활은 어떠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상엽은 2024년 3월 서울 S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아내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공개되어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이상엽은 “쉽지 않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결혼 초기에는 부부싸움이 많다고 하는데, 이제는 서로 배려하고 갈등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단계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작진이 “요즘 유니콘 같은 남자를 관식이라고 부르죠”라고 언급하자 이상엽은 “역시 학 씨 맞죠”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이민정이 ‘감귤을 선물할 때’를 잘 모른다는 점에 대해 이상엽은 “관식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내만을 위해 사는 남자입니다. 학 씨는 그 반대죠. 그래서 요즘 남편이 관식 같은 척하면 아내들이 ‘당신은 학 씨랑 더 비슷해요’라고 말해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내에 대해 “술도 잘 마셔요. (같이 술 마실 때) 제일 재밌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을 얻었고, 결혼 8년 만인 2023년 12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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