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텔에서 목격된 연예인 커플들의 데이트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유럽 한국 싱가포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아이유는 이종석과 함께 일본 나고야의 최고급 숙소에서 2박 3일간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이민호와 수진은 런던의 샹그리라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에서의 1박 요금은 무려 200만 원을 넘는다. 또한, 이강인과 이하은은 서울 여의도의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포착되었고, 이들은 발리에서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승리는 유혜원과 방콕의 특급 호텔에서 데이트를 했던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이후 9일 동안 발리의 고급 숙소에서 두 명의 여성과 차례로 데이트를 하다 적발되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강릉의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이들은 이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키코와 서울신라 호텔에서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었고, 윤현민과 백진희 또한 한국의 성급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편, 라이즈 승하는 데뷔 전 여자친구와 모텔에서의 데이트 사진이 유포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루카스는 팬들과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팬들의 폭로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외에도 한예슬, 이세영, 미나 등 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호텔 데이트 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계속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