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증거? 김수현, 거짓말하면 노출 사진 공개, 가세연 폭로 파장!

배우 김수현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가세연은 김수현이 배우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한 김수현 소속사 골드 메달리스트는 강력하게 반박하며 그간 제기된 주장들로 인해 김수현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현 소속사는 김새론과의 연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 시절의 교제설과 관련하여 가세연이 주장한 거액의 채무 변제와 같은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김수현은 가세연의 보도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으로 자신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가세연은 이전에 김수현이 중학교 2학년 시절인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김새론과 6년간 연애를 했다고 주장하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또한, 김수현이 거짓말을 할 경우 노출이 있는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할 것이라는 강경한 경고도 덧붙였다. 이로 인해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양측의 갈등이 점차 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김수현 측은 다음 주 중으로 입장문을 긴급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향후 가세연의 추가 폭로와 김수현 측의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의 불미스러운 논란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고 있으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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