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무대에 올라 흥미진진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CJ ENM 측은 “변우석이 2024 MAMA 어워즈에서 단독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11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MAMA 어워즈 2부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공연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해 MA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인 Exclusive Stage에서 글로벌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약속했다.
팬들은 변우석이 tvN 드라마 *런 어웨이 위드 선재*에서 보여준 열연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류선재 역을 맡아 *소나기* 등의 OST를 불렀는데,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199위를 기록했다.
한 관계자는 “변우석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MAMA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정말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MAMA 어워드는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시작해서, 11월 22일과 23일에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되고, 전 세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