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스태프가 화영의 주장을 뒷받침, 티아라의 연예계 괴롭힘과 만연한 신체적 학대를 확인

김광수가 대표로 있던 코어콘텐츠미디어 의 전직 직원이 티아라 내에서 화영이 괴롭힘을 당한다는 소문 이 사실 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 .

 

 

스타뉴스  따르면 지난 10일 ‘ A ‘라는 익명의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티아라 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유저는 “당시 저는 코어콘텐츠미디어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티아라 사건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A씨 는 “화영 씨 가족 중에 회사 임원과 친분이 있는 분이 계셨어요. 원래 화영 씨 언니가 티아라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화영 씨에게 자리를 내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화영 씨가 실력이나 외모가 아니라 인맥 때문에 톱그룹에 들어간 거고, 멤버들은 그게 싫을 수밖에 없었어요. 직원으로서 화영 씨가 그룹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걸 저희도 느꼈어요.”라고 설명했다.

 

 

A씨는 “원래 멤버들이 의지가 강해서 화영 다음으로 들어온 아름이 도 적응하기 힘들었다. 신체적, 언어적 폭행 혐의도 맞다. 화영이 울고 있는 걸 한 번 봤는데,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까 팀원이 때리고 울었다고 하더라. 당시에는 믿을 수 없었지만, 직원들은 상황을 알고 있음에도 대체로 무시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유저는 “티아라 내부에서 괴롭힘은 진짜다. 지금도 많은 연예인들이 학대와 권력 괴롭힘을 저지르고 있다. 부매니저로 일하면서 몇 가지 실수를 해서 감독에게 큰 막대기로 여러 번 맞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A씨는 당시의 코어 콘텐츠 미디어 명함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김광수는 최근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2012년 ‘티아라 괴롭힘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티아라 멤버들은 모두 피해자”라고 말했다 . 방송 후 화영은 자신의 주장에 반박하며 괴롭힘 사건이 실제이며 티아라 멤버들이 그녀에게 자주 신체적, 언어적 학대를 가했다고 단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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