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前 매니저로 드러난 인성…’갑질 논란’ 없을 플렉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의 따뜻한 인성이 드러났다.

심진화는 9일 “상암쪽 계시는 분들 주말 캠핑 가시거나 나들이 가실 때 닭강정 픽업 어떠세요. 평일엔 퇴근 후 치맥”이라며 “제 전 매니저가 어머님이랑 동생이랑 어릴 적부터 아주 씩씩하게 멋지게 잘 살고 있는데 이번에 닭강정 집을 차렸어요!! 근처 계시는 분들 많이 이용해주세요^^ 저도 ‘신랑수업’ 녹화 때 저희 식구들이랑 다같이 먹었는데 진짜 다들 너무 좋아하셨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널A ‘신랑수업’ 녹화를 위해 크게 닭강정을 쏜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가 구매한 닭강정은 전 매니저가 차린 가게라고. 전 매니저와도 계속 인연을 이어오는 것은 물론 전 매니저를 위해 직접 홍보, 매출 올리기까지 나선 심진화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인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 현재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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