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는 캠퍼스 괴롭힘과 금전적 갈취를 당했습니다! 인터넷은 미성년자들의 어두운 역사를 파헤칩니다. 이런 사실이 은폐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고민시는 학교폭력과 금전적 갈취로 폭로당했다. 네티즌들이 미성년자 시절의 흑역사를 파헤쳤으며, 이는 처음이 아니다.

26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는 배우 A의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작성자는 A와 함께 대전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동급생이라며, A가 중학교 시절 여러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금전적 갈취, 언어폭력, 심지어 장애인 학생들을 조롱하고 위협하는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고민시 학교폭력 폭로

글에는 “A는 지금까지 반성하지 않고 여전히 연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과거의 행동을 ‘단순한 실수’로 미화하고 있다. 우리는 A에게 사과나 보상을 요구하지 않으며, 단지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A가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되기를 바란다”고 적혀 있다.

작성자는 “이 글은 당시 재학 중이었던 다수의 학생들의 일관된 증언과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 대전에서 1994년에 태어난 사람이나 학교 교직원에게 질문하면 모두 위의 피해 상황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A가 피해자에게 진정한 사과를 하고 싶다면, 더 이상 대중 앞에 나타나지 말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이 퍼지면서 ‘A가 고민시’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Xportsnews에 “고민시가 학교폭력에 연루된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루머”라고 부인했다.

고민시 소속사 반응

뉴스가 보도된 후 많은 네티즌들이 논의에 참여했다. 일부는 “몇 년 전 그녀의 흡연과 음주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도 논란이 있었고, 그 후 모든 것이 덮여졌던 것 같다”, “이전에도 학교폭력 의혹이 한 번 이상 있었지 않나?”, “증거가 없으면 중립을 지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그냥 지나갈 수 있을까? 나는 고민시를 정말 좋아한다”, “그녀는 진정한 배우다”, “학교폭력에 연루된 사람은 연예계에 나타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고, “중학교 시절에 정말 학교폭력에 가담했었다면 그건 잘못이며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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