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의 과거 공개에 충격! 슈퍼모델 출신의 정체 드러나다

개그맨 조세호가 그의 아내에 대한 숨겨진 과거를 공개하면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 10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조세호는 그동안 아내에 대한 정보는 최소한으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아내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그의 결혼생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조세호의 아내인 정수지 씨는 175cm의 큰 키를 지닌 아홉 살 연하의 여성으로, 패션 회사에 재직 중이다. 그러나 그가 결혼식장에서 아내와의 사진을 찍기 위해 까치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그녀가 과거 모델 출신이 아닐까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리고 그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정수지 씨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했던 슈퍼모델 출신이다.

정수지 씨의 과거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조세호, 인생 대역전의 성공한 남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녀의 과거 사진에서 드러나는 늘씬한 몸매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화려한 이력을 가진 아내를 둔 조세호는 대놓고 신상 공개를 하며, 향후 부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암시하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모이고 있다.

결혼 후 아내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조세호의 개인 생활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대중은 그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또 아내와 함께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조세호와 정수지 씨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