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공연 도중 퇴장한 제이를 향해 희승이 보인 행동에 반응 폭발… “숨 가빠 보이는 제이를 보고…”

에이엔하이픈, 공연 중 제이의 위기와 리더 히수닝의 감동적인 행동!

에이엔하이픈의 공연 중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Fate in Seoul’ 공연에서 멤버 제이가 체력 저하로 인해 무대에서 내려가는 순간, 리더인 히수닝의 감동적인 행동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시작되자, 에이엔하이픈은 연달아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나, 제이는 곧바로 무대에서 모습을 감췄다. 팬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지만, 제이는 잠시 후 ‘Attention Please’ 무대에 다시 등장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리더 조니는 제이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팬들을 향해 “제이가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 이렇게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히수닝의 행동이 주목받았다. 그는 공연 중 제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그를 지지하고, 아이컨택으로 그의 상태를 걱정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팬들은 “히수닝이 제이를 챙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그들의 끈끈한 우정이 더욱 돋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 조니는 팬들에게 제이의 건강 상태를 업데이트하며 “어제보다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멤버들 간의 진정한 우정과 지지는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에이엔하이픈의 단단한 팀워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에이엔하이픈이 건강을 우선시하며 멋진 공연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팬들은 이들의 성장과 활동을 계속해서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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