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의 미인 권나라의 과거 사진은 지금의 그녀와 엄청난 차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게 만들었다.
최근 이태원 클라쓰 배우 권나라의 과거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국내 소셜 미디어에 널리 유포됐다. 이 사진들은 네티즌들에게 혼란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 헬로비너스 전 멤버의 현재와 과거의 아름다움은 세상과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권나라의 현재 아름다운 모습
권나라의 외모가 엄청나게 달라져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가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권나라와 과거의 통통하고 창백해 보이는 소녀가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믿을 수 없었다.
권나라 과거 미모
일부 네티즌들은 “나라 맞아?”, “성형수술 했네”, “이 여자가 권나라라니 믿기지 않는다”, “솔직히 성형 안 하고는 예쁘기 힘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와 눈을 성형한 것 같아요.”
권나라의 미모에 믿기지 않는다는 댓글 외에도 과거의 미모가 지금만큼 예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어쨌든 여전히 예쁘다”, “중학교 때도 예뻤다”, “그냥 뚱뚱한 것 같은데 아직도 예쁜 외모가 있다”,…
권나라, 유명해지기 전 미모
최근 권나라는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후 성형수술을 부인했다.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보톡스 주사는 맞았어요.”
권나라는 1991년 태어났으며,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룹 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2016년 갑자기 연기계에 입문해 영화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