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순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중태에 빠진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11, 12회에서는 사건 해결을 위해 함께 달려왔던 이순재와 소피의 환상적인 공조가 종지부를 찍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병상에 누운 이순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긴다.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던 이순재는 급격한 건강 이상 증세로 쓰러진 후 생사를 오가는 중태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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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과 동료들이 모두 달려와 이순재의 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두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이순재의 회복을 기다려 왔는지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순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온 듀오이자 하나뿐인 ‘개 친구’ 소피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내일(30일)과 목요일(31일) 오후 9시 50분 각각 11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아이엠티브이[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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