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모두가 칭찬했지만… 엄마와의 대화에서 드러난 반전 비밀

카리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카리나가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이야기가 돌며, 선배들에게도 잘하고 말하는 센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카리나가 방송을 하지 않을 때의 모습이 포착된 내용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지젤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은 브라운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셀카, 거울샷,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모습 등 평화로운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젤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날이 갈수록 예뻐진다”, “저 스타일링 잘 어울린다”, “대박”, “언니, 나랑 사귀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인 카리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는 지난달 27일 보도된 열애 소식과 관련이 있다. 디스패치는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팬들은 갑작스러운 카리나의 열애 소식에 실망하며 트럭 시위를 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카리나는 팬들에게 “마이(팬덤명)들이 상처받은 부분은 앞으로 잘 메워나가겠다. 지금도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니,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미안함을 표했다.

 

이런 가운데 지젤의 평화로운 일상과 카리나의 복잡한 감정이 대조를 이루며,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의 향후 활동과 관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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