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67㎏’ 꽃미남 가수 시절…”쥐포 하나 먹고 버텨”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장우가 꽃미남 가수 시절을 떠올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결혼식 축가 연습을 하다 과거를 소환했다.

그는 “예전에 노민우, 현우와 함께 24/7 멤버로 활동했다. 제가 메인 보컬이었다”라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너무 잘생겼다”라며 무지개 회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샤이니 키가 “이때 음악 방송도 돌고 그랬다”라면서 추억에 잠겼다.

이 가운데 배우 구성환이 “장우 동생? 진짜 같은 사람이야?”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안겼다. 이장우의 과거를 믿기 힘들어하던 그가 당시 몸무게를 궁금해했다.

그러자 이장우가 “저 때 67kg 나갔다”라면서 “하루에 쥐포 하나 먹을 때다. 술이 당기는데 먹지 못하니까, 쥐포를 녹여 먹고 그랬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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